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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허리 통증(요통) 치료 및 대책#3

by infsmoo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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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 생기면?

우선 심각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심한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저림을 동반하는 경우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가 치료가 가능한 일상생활적인 허리 통증(요통)의 경우에는 시판약을 사용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어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재발·만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대책도 중요합니다.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심각한 질병일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

  •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강해 안정을 취해도 가라앉지 않는 경우
  • 점차 악화되는 경우
  • 하지가 저리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 발열이 있는 경우
  • 허리 이외에도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 경우(가슴 등)
  • 통증 부분이 부어있는 경우
  • 요통과 동시에 요폐(소변이 나오지 않는 상태)가 발생한 경우
  • 4~6주 셀프케어해도 가벼워지지 않을 경우

 

시판약 등으로 셀프케어 할 수 있는 경우

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이 없고 허리 통증(요통)이 생기기 쉬운 직장환경이나 생활습관을 가진 분들은 일상적 원인의 허리 통증(요통)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일, 허리를 사용하는 일, 장시간 앉아 있는 일 등에서 허리에 부담이 가는 동작을 하는 사람은 최대한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허리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구나 진통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많은 경우 효과적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따뜻하게 함으로써 통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의 개선이나 기구의 활용

보통 허리 통증(요통)이 생겼을 때 나을 때까지 침대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를 통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반드시 유효한 것은 아니며, 아파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오히려 평소대로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통증이나 운동 기능이 빨리 회복된다고 합니다.

누워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체력과 근력이 떨어지고,  허리 통증(요통)이 생기기 쉬워지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소염진통제도 잘 활용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몸을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이나 직장 환경을 바꿔보거나 기구를 활용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리를 삐끗하면

통증이 강하고 괴로운 경우에는 편안하게 잠자리에 듭니다. 위를 보고 자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는 등 편안한 자세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찜질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통증이 누그러지면 빠른 회복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평소대로 활동을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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